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골자로 한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이하 국회세종의사당법)’을 제안 설명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2016년부터 3년 간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관외출장비로 지출한 비용만 917억 원에 달한다”면서 “국정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개정 취지를 감안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강조했다.상정된 ‘국회세종의사당법’은 국회 운영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본격적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회의장에 출석하지 않더라도 비대면으로 표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는 원격 출석 등 비대면으로 안건을 처리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유사시 국회가 멈추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존재하는 가운데, 개정안에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출석하기 어려운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국회의장의 허락을 얻어 원격 출석이 가능하도록 하고, 회의장에 출석하지 않더라도 비대면으로 표결에 참여할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10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의 1호 법안인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려는 것이 입법 취지이며, 국회 등원 첫날부터 여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는 친전을 전달했고, 이에 공감한 8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서명했다.특히, 세종·대전·충청지역 민주당 의원 20명 모두 입법에 동참해 탄력을 받을 것으